가성비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물건을 말하는건데
제가 생각하기에 오래입을 수있고 쉽게질리지않는 무난한 옷을 가성비있는 옷이라생각이 듭니다.
무슨 티셔츠를 2만원씩이나 주고사! 이렇게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필자는 이옷을 5벌정도 가지고있으며 1년넘도록 아직까지 잘입고있습니다.

오늘 충동구매한 제품은 무신사 스탠다드에서도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하는(지극히 필자의 주관적 시점)

무신사 폰테 롱슬리브입니다.

평범해보이지만 필자가 최애하는 이너 셔츠입니다.

현재는 할인을 하지않으나 자주 할인하니까 할인할때 사두도록 합시다!




여유 있는 릴렉스 핏의 폰테 롱 슬리브 크루 넥 티셔츠.
양면으로 짜여진 폰테(PONTE DE ROMA) 원단은 외관이 고급스러우며 탄탄한 질감을 갖췄다.
5%의 폴리우레탄이 포함되어 신축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과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폰테 원단의 특성상 면 원단에 비해 구김이 덜하고 관리가 용이하다.
적당한 폭과 깊이의 네크라인은 립없이 내부에 바인딩하는 방식으로 깔끔하고 미니멀하게 표현했다.
밑단의 옆선에는 트임 디테일이 있어 포인트가 되며 보다 나은 활동성을 제공한다.
적당히 드롭된 어깨선과 여유 있는 릴렉스 핏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에 다양한 트렌디 컬러로 구성해 데일리 웨어로 활용도가 높다.

라고 하는데여 필자는 폰테가 폴리우레탄 들어가서 붙은이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들어가긴했지만) 폰테라는 원단이었었습니다.(지식+1)

이티셔츠는 활용도가 매우 높아서 당시 미니멀룩에 빠져있던 필자가 여름제외한 모든 계절에 착용하였습니다.



사이즈 폭도 굉장히 넓어서 남여 할것없이 입을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있습니다.

따로 레이어드 티라고 부르는 것은 보통 총장이 길게나와 레이어드할수있게 나오는 제품을 말하는데

저는 구매한 이너의 사이즈를 한사이즈 혹은 두사이즈 올림으로서 레이어드티로 활용하고있습니다.

그래야 평소에도 그냥입고 레이어드할때도 부담감 없이 옷을 선정할수 있다고생각합니다.

필자는 레이어드 나시, 티 도 전부 있는데, 레이어드 할때가 아니면 잘안입는 정도가아니라 못입습니다.

손이잘 안가는 옷은 그만큼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여
오버핏으로 입는 한이있더라도 한사이즈 업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크지만 않으면 충분히 두가지의 스타일을 한장의 티셔츠로 활용할수있습니다.(필자의 개인적인 견해)



(먼지는 죄송합니다. 옷장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친군데..)
넥라인이 깔끔해서 미니멀하게 입기 너무좋습니다


어깨선이 확실하게보이고 질감자체는 폴리가들어가서 그런지 주름이 잘생기지 않을 것같구 탄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샷은 아니지만 필자는 주로 미니멀룩을 선호하여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싶을때 많이입습니다

벨트는없지만 저런식으로 넣입하는걸 좋아합니다.




옆에 트임이있어서 저렇게 살짝 뾰족? 하게 튀어나오는게 필자는 너무 마음에 들어합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수 있지만 선호하는사람은 극호 하는 디자인입니다 .

총평
하나쯤은 가지고있으면 후회하지 않을 기본 이너티





오늘 충동구매는 여기까지!



*주의*
필자에겐 그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글을 작성하였으며 몇몇분들에게는 불편한 글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없어지도록 노력하는 필자가 되겠습니다.

피드백은 감사합니다.







Posted by 네키쿤

오늘 충동구매한 제품은

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 크럼프의 라인 와이드트랙팬츠입니다

필자는 이상하게 라인 디테일이있는 제품을 어어엄청 좋아합니다.
괜히 뭔가 꾸민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요(그렇다고 꾸안꾸는 아닙니다 꾸안꾸는 꾸민든안꾸민이라는뜻 ㅎㅎ ㅈㅅ;)


와이드한 핏이 너무 이뻤습니다 필자의 다리는 짧지만 와이드핏을입으면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다고하더라구요(feat. 유튜브)

고민없이 질렀고 예전부터 크럼프의 트레이닝복 재질을 너무좋아했습니다. 스판인가..쭉쭉 잘늘어나고 보풀이없는게 너무마음에 들었어요 말그대로 가성비 제품입니다 가격은 중요하지않아요.



하지만 중요하실분들을 위해 츤데레인 필자는 올립니다.




사이즈는 밴딩생각해서 L사이즈 구매했어요! 총기장을보아하니 수선을 해야겠네요..




아그리고 입고보니 느끼는데
위에 제품 수선없이 모델핏처럼입고싶으신분들은


이거입으시면될거같아요 바뀌었다고하는데 필자는 체감못못구 가격두 2배정도차이나네요 ㅠ..



엳시 반스랑 찰떡 ㅠ


너무이쁘네요 ㅠ ..
필자는 롱보드도 탑니다.


 


크럼프 라인팬츠입고 갬성샷 찰칵!
총평
똥도찍어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필자였습니다.

*주의*
필자에겐 그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글을 작성하였으며 몇몇분들에게는 불편한 글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없어지도록 노력하는 필자가 되겠습니다.

피드백은 감사합니다.





Posted by 네키쿤

안녕하세요! 오늘 충동구매한 물건은

라퍼지스토어( LafudgeStore)의 스킨업 플리츠 릴렉스 팬츠입니다

현재 무신사에서 24500원선에 구매가능하구요.
색상은 카키 브라운 블랙이있습니다.
역시 블랙은 인기가많아서 한번에 품절됬네요

부끄럽지만 필자의 허리단면은 42로 xl를입어야 밴딩포함 적당한 느낌이 날것같아 xl로 구매했습니다.

이것저것 붙이고 할인시켜서 18500원에구매했네용 이정도에 플리츠팬츠면 완전 이득이쟈너!

이쯤에서 플리츠에대해 알아봅시다

저렇게 설명이되어있는데 저는 그냥 치마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왜인지모르겠는데 저런소재의 바지를 보자마자 치마가 생각났습니다


주름이많은걸로보아 잘늘어나게 생겼군요. 보나마나 엄청 편할것같습니다. 편한 츄리닝 복장으로 입어도 될것같습니다.

기다리는동안 모델들의 착샷을보며 코디를 생각하고있는데

아 진짜 너무이쁘다

사실 필자는 루이르 브랜드의 플리츠 팬츠를 구매하고싶었어요.

이런느낌을 내고싶었고 너무이쁘다고 생각해요



다좋은데 가격이 이모양이라서 구매를 보류하고있었습니다.
이렇게 저렴하게입어보고 마음에들면 저친구를 질러야겠다! 생각하며 설레이는마음으로 기달렸고..

드디어도착을했는데..


?
?

????????????

???????????!

숏다리인 필자에겐 너무나도 긴기장

(필자는 어차피 숏다리라서 바지를 구매할때 허리만 보고 구매합니다 남자는 허리죠.)

급하게 수습하고자 수선을 맡겼습니다.
수선비 3천원을 내고 잘라왔는데

후기들을 읽어보니 기장이길다는분이 꽤 되더라구요

가위로 잘라서 수선했다는 말을보고 돈주고 수선한걸 후회했습니다.









수선해서 입어봤는데

아.. 이번엔..

너무짧게 잘라버렸어요 (feat.필자의 섹시한D라인)
분명 세탁소 아주머니에게 핀으로 잡은부분말고 밑에 접힌부분을 잘라달라고 했는데,무시하고 핀부분을 잘라주신듯합니다.(아주머니의 뚝심.. 존중해드립니다)

총평
1. 으으으음청 가볍습니다. 팬티만입고 찍은줄 알았네요
2. 입고 나와보니 으음청 시원합니다. 아니 춥습니다. 바람이 슝슝들어오는게 한여름에도 입을수있을것 같습니다. 아니 한여름~가을초 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더추워지면 못입을것 같아요.
3. 코디하기가 어어엄청 힘드네요 도저히 필자에겐 어울리지 않는 바지인것 같습니다. 신발은 쪼리 슬리퍼 블로퍼 뮬 루이르 모델샷에나온 런스타하이크를 신어봤으나 그나마 제일어울렸던건 쪼리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다시뵈여!

*주의*
필자에겐 그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글을 작성하였으며 몇몇분들에게는 불편한 글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없어지도록 노력하는 필자가 되겠습니다.

피드백은 감사합니다.




Posted by 네키쿤


필자는 목걸이를 좋아합니다.


이렇게나 많이 가지고있죠 기본적인것들,무난한것들은 다있다고 보면됩니다.

목걸이 뿐만아니라 악세사리는 전부좋아해요 팔찌 반지 등등..

옷을입을때 무지를 선호하는 편이라 포인트를줄수있는 악세사리를 신경을 많이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자주 사용하기도하고 추천드리고싶은 몇개의 목걸이를 가지고왔습니다.

물론 제가 전부 사서 사용해본 솔직 리뷰(?) 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생각나는 순서로적은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 쇼브오프 (shovoff) 더블바 목걸이


딱봐도 엄청 투머치할것같은 디자인
한때 스트릿에 빠져서 특이하고 유니크한 목걸이를 찾다가 한눈에반해 1초고민안하고 충동구매한 목걸이입니다.



가격은 23100원정도네요 회원이면 19981원이구요

저는 이것저것 할인받고 18000원 대에 구매했습니다.


모델컷을 보시면알겠지만 생각보다 엄청쎈느낌은 들지않습니다 얄상한 바와 조그마한 십자가뿐이라 크게 거부감이 드는 디자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질이 조금 좋지않네요 ㅠ..
분리하면 이런모양입니다

총평 ㅡ 한번 착용하면 엄청흔들어도 분해되거나 하지않아요! 후에 설명 드릴 ssy제품과는 다르죠
무난한 코디에 포인트 주기 엄청좋아요!



2. SSY(에스에스와이 : 서번트신드롬)


제가 최애하는 목걸이중 하나입니다 디자인자체가 부담스럽지않고 미니멀한게 어느코디에나 어울리는 목걸이 입니다.

언제나 한정판매인것 같은 ssy입니다
전 16000원대에 구매했어용

이목걸이로 인해 이브랜드를 알게되었고 셔츠 2개를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줄이 굉장히 특이해서 제일많이차고다녔던 녀석입니다

과하지않고 유니크해서 많은사람들에게 추천해주었던 목걸이에요!

총평 ㅡ 조금만뛰어도 잘풀립니다. 진짜이거만아니었어도 인생목걸인데.. 완벽할순 없었습니다
아무렇게나 차도 이쁩니다 진짜 이친구는 강추합니다

3. 브이블랙 (VBlack)






가격은 19500

그냥 코인 , 바 달려있는 목걸이인데 이두개가 붙어있어서 유니크합니다


이렇게 두개가 이어져있습니다 착용도 편리한데 보관이조금 힘들어요

전체샷입니다 ssy제품사기전에 최고로 많이 차고다니던 목걸이입니다

총평 ㅡ 목걸이 하나꼈는데 두개 낀효과나요!
가격이 목걸이 두개가격이에요!

4. 라우코 하우스 (Raucohouse)



가격은 15000

깃털이 포인트가되는 매력적인 친구입니다.
필자는 한때 쇼미더머니를 많이봤는데, 프로듀서중 키드밀리 라는 래퍼가 착용했더라구요 너무이뻐서 깃털목걸이라고 검색하고 사이트를 뒤졌던 기억이있네요



그런지룩 스트릿류 어떤코디에도 강한디테일을 줄수있는게 장점인것같습니다

단점은 너무 투머치해서 코디하기힘들다는점..


저는 너무많은건 싫어서 두개만끼고다녀요그과정에서 한개가 실종됬다능 ㅠ...

사실 이디자인은 가수 박효신느님이 착용하신 고로스 목걸이를 오마쥬 한게 아닌가싶어요. 가격이 후덜덜하기때문에 저런 느낌을 싸게 내고싶으면 추천드립니다.

저 고로스 목걸이도 레플이많아서 돈좀 들이면 20만원선에서 저 디자인을 구할수있더라구요


5. 라디오스(Radios)



마지막으로 소개시켜드릴 목걸이는 라디오스의 러브 이어폰 넥크리스 트랙.2 입니다.


사실 이제품은 구매한지 쫌 오래됬습니다.

옛날에 키드밀리님이 착용하셔서 핫했죠

그때도 한정판매였는데.. 아직도 한정판매네요


이음새가 잘떨어져서 피어싱으로 연결해놨어요.
저렇게보면 티많이나는데 끼고나면 잘안나더라구요

다들 이어폰 같다고 신기해하는 효과를 줍니다. 관심+1
근데 어디하나 걸리면 바로끊어져서 찾으러 다녀야합니다. 쪽팔림+1
전체적으로 무거워서 '아, 내가 지금 목걸이를 착용하고있구나' 라고 느끼게해줍니다 분실가능성-1
오늘은 이렇게 5종의 유니크한 목걸이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악세사리 추천을 할수있는날이 왔으면좋겠네요 ㅎㅎ!



*주의*
필자에겐 그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글을 작성하였으며 몇몇분들에게는 불편한 글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없어지도록 노력하는 필자가 되겠습니다.

피드백은 감사합니다.

Posted by 네키쿤




아아아니! 울100 코트가 7만원이라고? 이건사야지!






오버핏을 사랑하는 필자는 제일큰 사이즈 50을 구매하고싶었으나..


그 오버핏을 사랑하는 사람은 필자뿐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아니 그래도 이게 어디람 진짜 저렴하네

울블레이저에 이어서 울코트라니


배송도 무지빠르다 금방뜯어서 이곳저곳 만지고.. 찍어줄게..(?)


그.. 나라마다 혹은 브랜드마다 색깔이 다를수도있는것인가
너무 당황해서 문의를 넣어놓은상태 입니다

어차피 저거입으려면 더 추워져야하고..

추석전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남겨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충동 구매이긴합니다

하지만 교환까지 받고나서야 비로소 제가원했던 구매를 한것이겠죠.

조금더 추워지면 그때 보자.. 잘가..

Posted by 네키쿤

 

 

지금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에 저에게 있어 블레이저란 직장인들 혹은 격식 있는 자리에 갈 때만 입는 옷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블레이저는 카라(collar)라고 하는 디테일이 들어갑니다. 그 디테일이 그런 딱딱한 느낌 혹은 단정한 느낌을 주어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라가 있는 블레이저보단 카라리스, 카라가 없는 블레이저를 먼저 샀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오늘 충동구매할 제품은 이에스엔(ESN)브랜드의 카라리스 자켓입니다. 현재 무신사 사이트에서 3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요!

 

저는 어떤 옷을 구매할 때 할인이 최대한 많이 들어간 옷을 선호합니다.

안 팔리기에 싸게 팔수도있고, 시즌이 끝나 싸게 팔수도 있죠.

 

시즌이 끝나 싸게 파는 건 어쩔수 없다 생각하는데, 안팔리기에 싸게파는 제품에는 분명 안팔리는 이유가 있어서 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제품은 시즌이 끝나 싸게 파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가을이 되었고 날씨가 선선해지는 이때, 할인율이 50프로 가 넘어갔으니까요. 남들이 어떻게 보는지는 저는 큰상관이 없습니다. 제눈에 이뻐 보였고, 그래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말 그대로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운드 투스 체크 원단이라 하네요. 저는 그저 무늬가 이뻐서 구매했습니다.

저에게있어 저 원단 디테일에 들어간 사진은 체크를 좀더 자세히 볼수있게 해준 사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게 긴생각없이 바로 결제하고 3일뒤 ..

드디어 도착했군요!

하지만

 

 

 

 

 

 

 

 

 

사실 저에겐 3장의 카라리스 블레이저가 있습니다. 드디어 저에게 '체크'카라리스 블레이저가 생겼군요! (feat. 이미 질러진 친구들)

 

 

 

두께가 상당히 얇아요!

 

제가산 블레이저 중에선 제일 얇아요. 자켓이 이렇게 얇으면 장단점이 있어요

장점 

1. 가볍게 걸칠수있다 (애매한 날씨에도 큰고민없이 들고나갈수있다.)

2. 코디자체가 무거워지지않아 봄 가을 코디에 좋다.

 

전부 가볍다는 내용뿐이네요.. 어쩌겠어요 저는 전문적으로 아는게 없는걸요..

 

단점

1. 이건 입고나서 느끼게된 단점인데 옷핏이 안나요. 블레이저 자켓보다는 가디건을 걸친다는 느낌..?

2. 날씨가 조금만 추워지더라도 걸치지 못할것같아요. 장점에서 설명한 봄 , 가을에만 입을수있을것같은느낌..

 

 

 

 

대충 캐쥬얼 하게 걸쳐봤습니다. 가디건 입는 느낌으로 티셔츠는 빼서 입어주었어요.

이때 느꼈습니다. '느낌은 가디건인데 가디건처럼 입으니 별로안이쁘다'

 

 

 

살짝 넣어입어봤는데 훨씬 좋은느낌이 납니다. (살은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에서 셔츠를입고 구두를 신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입어봤습니다.

 

 

역시 카라가있는 블레이저보단 캐쥬얼하게 입을수있게 나온 카라리스 라고해도 정석대로 입는걸 이기기는 힘든것같습니다. 훨씬 이뻐보이고 단정해보이네요 (개인적인 견해)

 

 

 

와이드팬츠에 입어보니 별로 이쁘진 않았던것같아요

물론 이쁘게 입는 분들이 더많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켓을 오버하게 입더라도 슬렉스와 청바지 둘다 와이드한 핏보다는 단정한핏이 좀더 이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총평 : 가볍게 입기는 좋으나 패션고자인 필자에겐 코디하기 힘든 제품이었다. 제품의 앞주머니가 없어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안주머니가 있어도 활용할수는 없었다. 안에 엄청 가볍고 작은것만 넣어야할듯.. 핸드폰을 넣었는데 핏이 완전히 망가져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가격대인만큼 카라리스 입문하시는분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거같아요!

 

쓰다보니 중구 난방한 글이 되었는데 초반이니 이해 부탁드리며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만족스러운 충동구매가 되었습니다!


*주의*
필자에겐 그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글을 작성하였으며 몇몇분들에게는 불편한 글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은 감사합니다.

Posted by 네키쿤

 

 

나의 첫 인터넷 일기장을 만들었습니다.

관심은 있었지만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게 되었네요.

시작한 계기는 정말로 소소했습니다.

 

어차피 돈은 충동적으로 쓰고 있고 쓸 예정인데, 어딘가에 그 흔적들을 남기고 시간이 지나 돌아봤을 때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 겁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 전문적인 사람들이나 지식이 많은 분들이 리뷰를 해주시고 저 역시 그 영상과 블로그들을 보며 물건을 사 왔습니다. 

 

저는 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단순히 옷,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충동구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항상 인터넷을 보며 가성비, 혹은 저렴한 구매할 것을 정해 탐방하는 것을 즐깁니다.

제가 가지고 싶은 물건이 생긴다면 그것을 어떠한 경로가 되었건 손에 넣고 맙니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서 항상 느낍니다.

"~어떤 소재 사용하여 제작하였기에 몸에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시즌 상품이고 현재 트렌드가~.." 이런 이야기들..

 

옷을 잘 입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저런 정보들은 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저에겐 그저 저 옷이 이쁘냐 안 이쁘냐, 입었을 때 편한가 편하지 않은가, 코디하기 쉬운가 어려운가 정도로 나뉘며 중요한 건 가격뿐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이 즐겁고 택배를 기다리는 그 순간이 너무 좋습니다.

 

그저 옷을 잘 입지 못하지만 옷이 많은, 비싼 물건이 아닌 저렴한 혹은 가성비 있는 옷들을 사서 "이거 진짜 추천! 정말 이뻐 진짜 정말 편해! " 라고 말해주는 동네 지인 정도로 기억이 되길 바라는

 

27세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우터 : 이에스엔

상의 : 무신사 스탠다드

하의 : 리바이스

벨트 : 무신사 스탠다드

신발 : 슈펜

목걸이 : 에스에스와이

가방 : 반

* 주의 * 이 블로그에 적힌 모든 글들은 지극히 '주관적' 으로 작성 될 예정입니다. 제가 알지 못했던 혹은 다르게 알고있는 사실 등등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Posted by 네키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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